주일예배 설교 요지(160918)
주는 나의 하나님_창세기 28:16-22
* 젊은 야곱은 형의 복을 가로챈 후 부모를 떠나야 했으며 도망자 신세가 되었다. * 그는 들판에서 잠을 자던중 꿈속에서 하늘까지 닿은 사닥다리를 보았고 주의 음성을 들었다. 1)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2) 네가 어디로 가든지 지키준다. 3)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하겠다. 4) 네게 허락한 것을 이루며 함께한다. * 하나님은 이삭의 축복과 같았다. 과거 야곱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이셨나? 멋 옛날 조상들의 하나님이셨다. 하지만, 이제 나의 하나님이시다. 야곱은 흥분하며 두려워 했다. 이곳이 하나님의 집이요 하늘의 문이었음을 고백한다. * 야곱은 하나님께 서원(약속)한다. 1)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면 2) 나의 길을 지키시고 먹이시고 3)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온다면 4) 주는 나의 하나님이 되시니 나는 하나님의 집을 세우며 십일조를 드리겠나이다. * 과거는 땅과 하늘이 먼 것처럼 하나님과 멀게 느껴졌으나 이제는 땅과 하늘이 사다리로 연결되듯 하나님과 연결됨을 보니, 야곱은 외롭지 않았다. * 하나님을 만난 야곱은 받을 축복때문에 서원하며 감사했다. 하나님의 집(성전)을 세우고 물질(십일조)로 섬기겠습니다. * 하나님의 축복에는 조건이 없었다. 조건없이 사랑하시고 복주시는 주님 앞에 다 드리고 싶어 진다. * 하나님을 만난 야곱은 힘든 환경이 와도 걱정이 없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이 또한 지나갈 것이기에... 부인을 얻기 위해 14년, 외삼촌의 짐승을 위해 7년, 인내하며 견뎌냈더니, 12명에 자녀와 부유한 자 되었고 형 에서의 공격이 형제화합으로 마침내 약속대로 아버지 집으로 돌아왔다. * 지금 당신은 주가 나의 하나님인가? 남의 하나님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