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설교 요지(160925)
주를 가까이 함이 복이다_야보고서 4:1-10
* 성경은 다툼의 원인을 인간의 정욕, 개인적인 욕심으로 본다. 사람마다 욕심과 욕구가 있다. 마귀도 인간의 욕심을 부추겨 유혹했고 죄에 빠트렸다. 물론 건전한 욕심은 희망을 주고 삶을 극복하는 순기능도 있다 중요한 것은 방향성이다. 개인의 목적을 위해 부정적으로 쓰면 문제다. * 누구나 실수가 있다. 특히 말의 실수가 없으면 온전하다. 교회안의 시기와 다툼을 버리고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은 안된다(3:14). * 하나님은 개인적인 욕심을 가진 자에게 주실 수 없음은 구해도 정욕적 목적 때문이다. 구함은 기도를 말한다. 기도해도 응답받지 못함은 잘못 구하기 때문이다. * 하나님을 떠나 세상과 벗됨은 주와 원수가 될 뿐이다. 롯은 자기 욕심 따라 소돔과 고모라를 택했다. 이는 죄악이 가득했고 하나님의 심판할 대상이었다. 멸망은 천천히 느끼지 못하게 온다. 노아의 때처럼 말이다. 세상 일에 묻혀 살면 신앙과 동떨어진 삶은 심판이다. 세상과 벗됨이 잘못은 아니다. 하나님을 잊는 게 문제이다. * 우리 안에 거함을 원하는 주님,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하신다.(4:5) 주일만 아닌, 주중에도 함께하길 원하신다. 세상에 살되 빠져서는 안 된다. 신앙에 깨어라 있으라 하신다. 주와 교제하는 개인 경건시간이 있는가? * 주는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면 은혜 주신다. 어떤 자가 세상과 벗된 자인가? 주를 문 밖에 내버려 둔 자이다. 주와 사귀는 자가 겸손한 자이다. * 주를 가까이 함이 복이다(시 73:28)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손과 마음을 성결케 하자. 주를 가까이 못함을 안타까워하고 주 앞에서 낮추면 나중은 높여주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