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설교요지(161009)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_빌립보서 2:5-12
* 인생에 고난 극복할 힘은 의무감이 아닌 사명일 때 가능하다. 바울은 빌립보 교회에 한마음 한뜻이 되려면 예수의 마음을 가지라 한다. * 왜 믿음의 사람들이 아닌 예수의 마음이어야 하는가? 사람은 부족함과 약점이 있다. 예수는 하나님의 본체요 하나님과 동등된 분이며 높이 계신 분이셨다. * 사람은 낮은 자들로 높아지려 한다. 인간은 자족하지 않고 욕심 때문에 죄를 저질렀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며(딤전 6:10), 육신은 악하며 곤고하다(롬 7:24). * 주는 세상을 창조한 분이요 우리는 피조물이다. 예수님은 높으시나 오히려 자신을 낮추어 연약한 인간이 되셨다. * 왜 그리하셨는가? 세상을 사랑하심이다. 주는 참 인간이시요, 참 하나님이시다. 그는 죽기까지 복종하여 십자가에 죽으시되 죄를 담당하는 희생으로 헌신하셨다. * 바울은 예수님의 이 헌신 앞에 은혜를 갚는 길은 때를 얻든 못얻든 복음을 전하며 어떤 어려움이라도 극복하며 사명을 감당함이라 생각했다. * 우리는 생각해야 한다. 예수의 희생과 헌신의 결과 앞에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바울은 두렵고 떨림으로 너의 구원을 완성하라고 권면한다. 제자들은 천국에서 주님 곁에 누가 앉게 되는가로 다투었다. 주님은 누가 되든 헌신한 사람들이 받는다. 당신은 어떤 면류관을 원하는가? 헌신의 노력한 만큼 면류관이 달라지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