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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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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받는 기도(마 21:18-22)
Level 10조회수11
2022-06-2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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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받는 기도

마 21:18-22

 

* 주님은 어린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성에 입성하셨다.

  성전 입구에 장사하는 자들과

  비둘기 파는 자들을 보시고 상을 엎으셨다.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인데

  장사하는 곳으로 만들었느냐?

  다음날 아침 주님은 배고파서 

  무화과나무의 열매를 찾으셨으나 없었다.

  주님은 그 나무를 저주하셨다.

  제자들이 묻는다 어찌하여 말랐나이까?

  믿음으로 구하고 의심하지 않으면 받는다.

* 기도해도 응답이 안 되는 이유는?

  기도하고도 믿지 못하고 의심하기 때문이다.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닷 물결 같다.

  물결은 좌우로 치우쳐 흔들릴 뿐이다.

  출애굽한 백성들에게 주님은

  믿고 의심하지 말라셨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의심을 버려라

* 기도는 우리가 하지만, 응답은 주님이 하신다.

  우리의 원하는 시간과 때가 아닌

  주님이 원하는 시간과 때가 있다.

  그러므로 내 뜻에 맞추지 말고

  주님의 뜻에 맞추고 기다리라.

* 주님이 성전에 들어가 보니,

  성전 기능이 정지되어 있었다.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 아닌,

  장사하며 어지러운 시장이었다.

  믿는 자를 성전이라 하셨는데...

* 내 마음의 성전은 어떤가?

  세상의 여러 가지 일들 때문에

  주님의 섬겨야 하는 성전의 기능들이

  건제하게 살아 있는가? 주가 엎으실 성전인가?

* 무화과나무에게서 열매를 찾으셨던 주님

  무화과는 가을거지때 큰 열매를 맺지만,

  그 이전에 작은 열매를 여러 차례 맺는다.

  주님은 작은 열매를 원하셨다.

  나에게 어떤 열매가 맺어있는가?  

  믿음, 전도, 봉사, 기도의 작은 열매들이 있는가?

* 주님 보시기에 온전한 성전인가 부족한 성전인가?

  온전한 성전에는 작은 열매라도 있다.

  하나님 외에 우상이나 다른 욕심은 버려야 한다.

* 온전한 성전은 응답받는 기도가 있으니

  이와같이 연말에 자신을 돌아보고

  주 앞에 마무리를 잘하고 열심을 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