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0 한걸음 한걸음 여호수아 3:14-17 * 하나님은 천지창조를 7일동안 차근 차근히 만드시고 채우셨다. 오늘 할 일과 내일 할 일이 다르다. 광야의 양식인 만나는 매일 주셨다. 6일째는 이틀 분 양을 주셨다. 7일에 없으니 나가지 말라 경고하셨다. 믿지 못하고 나간 이들은 고생했다. 욕심 때문에 고생한 것이다. * 내일 식사를 오늘 먹는다고 내일 식사 안 해도 되는가? 욕심이 들어가면 오늘을 만족 못한다. * 요단강을 건너게 하실 때 홍해처럼 미리 갈라놓지 않았다. 제사장들이 언약궤를 어깨에 메고 백성들 선두에서 들어가게 하셨다. 그때 강물은 멈춰 섰다. 위쪽 물은 한 없이 쌓였고 아래는 말라버렸다. 백성들이 다 건널 때까지 제사장의 언약궤는 중앙에 서 있었다. *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한걸음 한걸음 전진하는 신앙생활을 말한다.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다. 조급하면 대충하려고 한다. 신앙생활은 조급해하면 안된다.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한걸음씩 나가야 한다. * 설교를 들은 성도들은 1주일 내내 유효한 것이 아니다. 말씀을 붙들고 일주일 내내 주님과 교제하고 기도해야 살 수 있다. 다니엘은 하루에 세 번씩 기도했다. 왜? 기도는 하루치이기 때문이다. 매일 예수님을 의지하지 않으면 우리가 어떻게 살수 있단 말인가? * 한걸음 한걸음 말씀을 붙들고 욕심 부리지 말고 믿음으로 나가자 그러면 당신은 주님이 주신 정상에 올라가는 은혜를 맛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