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무엇에 집중하는가? 요한복음 9:1-7 * 현대인들은 생각할 시간이 모자란다. 사춘기란 봄날에 생각이 많아진다는 뜻이다. 사춘기때 부질없는 것보다 자신의 목표의식을 가져야 한다. 신앙생활도 목적이나 목표없으면 다람쥐 챗바퀴처럼 무의미해진다. * 제자들이 날 때부터 맹인된 자가 누구의 죄때문인지 주께 물었다. 사람들은 현재의 문제 원인을 그 사람의 과거에서 찾으려고 한다. 내가 이렇게 된 것은 부모와 친구 자기 자신때문이라고 후회한다. *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일 때문이라 하신다. 그리고 맹인을 진흙을 발라 실로암에 가서 씻고 오니 눈을 떴다. 지금의 문제가 과거의 누구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일을 위해서라는 것이다. * 하나님의 관심은 어디에 있는가? 1) 아브라함 2) 이삭 3) 야곱 4) 요셉 * 하나님이 쓰시는 믿음의 사람들은 과거 상처나 연약함에 얽매이지 않았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그의 목적과 뜻대로 순종하니 하나님이 인도해주셨다. * 우리의 목표는 저 천국이다. 나그네의 세상 삶보다는 저 천국을 바라보고 주님과 동행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