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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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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물 위를 걸으라(마 14:22-33)
Level 10조회수12
2022-06-22 12:56

◎ 사람들은 일의 시작을 기도하나
   당신은 어떤 기준으로 살아 낼 것인가?
   주님은 오병이어의 이적 이후
   몰려오는 무리들을 뒤로 하고
   제자들을 먼저 배타고 건너편으로
   본인은 저녁 산에 가 기도로 마무리하셨다.
◎ 주님이 제자들을 먼저 배 태우심은
   고단한 일로 인해 피로누적을 염려하여
   미리 쉬게 하신 배려였다.
   잠자던 새벽시간에 주님은 물 위를 걸어 오셨다.
   제자들은 유령이라 생각하여 두려워 했다.
◎ 베드로는 만일 주님이시라면 물 위로 오라 하소서
   오라한 말씀에 베드로는 최초에 물위를 걸었다.
   한국교회가 왜 위기인가?
   이는 문명이 교회보다 위에 있기 때문이다.
   교회가 해야 할 일을 과학, 경제, 정치, 문화가 한다.
   과학 전문가들의 말이 교회 말보다 우월적으로 들린다.
   그러면 과학이 변하지 않는 진리인가?
   베드로는 비과학적이고 비상식적인 상황에서
   말씀을 의지하여 물 위를 걸었다.
   오병이어의 이적을 행하신 주님이
   오라하시면 걸을 수 있으리란 믿음이 나에게 있는가?
   말씀은 진리요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
◎ 그러나 순간 베드로는 바람과 파도를 보고
   물에 빠져 들어가 주께 도와달라 외쳤다.
   주님이 손을 내밀며 왜 의심함으로 믿음이 작아졌느냐?
   내가 믿음이 없다는 사실을 물이 먼저 알더라.
   즉 만물은 내가 믿음 있는지를 구분 해 내더라
   왜냐하면 만물은 믿음으로 창조했기 때문이다.
   주님은 베드로를 외면치 않고 손 내밀어 주셨다
◎ 왜 흔들릴까?
   우리 인생에 바람과 파도를 보면 빠져 버린다.
   예수님 보고 가는 길이 신앙인데
   환경인 바람과 파도 같은 사람을 보면 넘어진다.
   왜 당신의 믿음이 작아져 버리는가?
   초점이 주께 향하지 못했다는 뜻이다.
   빠져 버렸다면 주를 불러야 산다.
   혹시 그런 이유가 아닌데도 실패한다면
   포기하지 말고 더욱 더 말씀 따라가야 한다.
   말씀만이 진리이고 살 길을 주시기 때문이다.
◎ 과학 정치 경제 문화의 시대
   당신은 어떤 기준으로 살아 낼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