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419_하나님께 은혜 받은 사람(욘 4:1-11) 나는 하나님께 기회를 받은 자임을 기억하자 그 증거가 중독으로 나타난다. 기준은 갈망, 내성, 금단증상, 장애. 물질과 행위에서도 나타난다. 중독은 한쪽으로 치우침과 의존적이며 치료책은 균형감과 조절능력이 필요하다. ◎ 믿음은 하나님이 주신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여기에는 말씀과 더불어 성도의 의지가 더해져야 한다. 만약 성도가 의지가 없거나 약하면 말씀 성취되지 못한다. 그러므로 신앙은 하나님과 인간의 합작품이다. ◎ 요나는 신앙이 있었으나 말씀을 불순종했다. 왜 그런가? 자신의 욕심때문이었다. 결국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 갇혀 고생 끝에 육지로 나와 말씀대로 니느웨 미션을 행한다. 그는 언덕에서 성의 상황을 살폈더니 왕부터 남녀노소, 가축까지 회개하는 일이 벌어졌고 하나님의 심판은 피하게 되었다. ◎ 하나님이 요나를 위해 박넝쿨로 햇빛을 가리셨지만 벌레가 먹어 햇볕으로 고생하니, 요나는 불평 불망하며 죽여 달란다. 네가 수고도 안한 박넝쿨도 아꼈는데 내가 우매한 12만명과 가축들을 아낌이 당연하지 않느냐? 작은 성을 위대하고 큰 성이라고 보셨다. ◎ 왜 그런가? 그들이 경고를 듣고 회개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두번째 회개의 기회를 주신다. 요나는 하나님의 돌이키심(은혜,자비,사랑)을 이해 못했다. 정작 자신도 불순종한 후에 하나님께 기회를 받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모른채... 그는 색안경을 쓰고 니느웨 백성들을 보았고 정작 자기 속에 들보는 못보고 남의 잘못만 봤다. ◎ 박넝쿨은 하루짜리 은혜와 기회주심을 말한다. 니느웨 백성들이나 요나도 연약한 사람이고 의로움 없는 인생임을 보여주시기 위함이었다. 하나님의 사랑은 특정한 사람에게만 주심이 아니요 모든 사람들에게 주시는 선물이다. 인간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주님의 공로를 힘입고 은혜를 받아야 할 대상이다. ◎ 개인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의 신앙으로 바꾸자 주 앞의 신앙에서 나의 욕심은 없는지 살피자 말씀보다 앞서는 부분은 버리자. 나는 하나님께 기회를 받은 자임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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