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517_위기에서 깨닫는 은혜(왕상 17:17-24) 성도들이여 위기에서 깨닫는 은혜를 구하자. 있어야 할 곳에 적절하게 배열하셨다.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은 실수와 부족함을 깨닫게 된다. 이는 우리가 죄인이며 죄악에 둘러 쌓여 있음을 알게 한다. 인간 스스로 온전할수 없기에 독생자 예수를 보내시고 그를 인간의 연약함을 담당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시니 이를 믿는 자가 구원과 영생을 얻는다. ◎ 북 이스라엘의 가뭄 중에 까마귀를 통해 엘리야를 먹이신 하나님이 사르밧 과부의 집을 찾게 하셨다. 아들은 한 끼 식사후 죽으려 했지만 엘리야는 말씀에 의지하여 가루와 기름이 마르지 않을 것을 예언하고 식사를 대접받는다. 예언대로 그 가정은 양식이 마르지 않았다. ◎ 그러던 어느날 과부의 아들이 죽게 되고 과부는 엘리야에게 하소연 한다. 아들이 죽게 되니 죄가 생각납니다. 아들을 죽이시려 오신 것입니까? 엘리야는 아들을 앉고 다락에서 기도한다. 과연 이 집에 재앙이 주의 뜻입니까? 주는 기도를 들으시고 아들이 살게된다. ◎ 하나님은 왜 엘리야의 기도를 들으신 것인가? 하나님이 부르신 사람은 주님이 책임지신다. 목사는 주와 대면하는 영적 권위가 있다. 과부는 선지자에게 고백한다. 이제야 당신이 하나님의 사람이고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알겠습니다. ◎ 사르밧 과부는 왜 엘리야를 의심했을까? 주가 보낸 자이나 가까이 생활해 보니 신비감이 사라졌던 것이다. 하나님은 엘리야를 의심하는 과부의 불신을 회복시키려고 신앙의 테스트를 하신 것이다. ▣ 출애굽한 백성들처럼 주께서 주신 것을 당연히 여기는 무뎌진 신앙에서 온전한 믿음의 회복을 원하신다. 성도들이여 위기에서 깨닫는 은혜를 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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