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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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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있겠지(왕하 7:3-9)
Level 10조회수14
2022-06-22 13:03

150621_뭔가 있겠지(왕하 7:3-9)


* 나의 중심을 주께 보여드리자.  
  다윗이 하나님 마음에 합한 이유는
  중심이 하나님의 자리가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외모로 판단한다.
  한국도 의식주중에 제일은 옷이다.
  아담이 범죄하고 부끄러워 숨었다.
* 예수께도 사람을 외모보시지 않았다.
  가난하고 소외되고 병든 자들을
  찾아 위로와 치료 생명을 주셨다
  외모가 아닌, 중심(믿음)을 보고 도우셨다.
* 솔로몬이 하나님의 마음에 들었던 것은
  외적인 안정이나 원수의 생명, 부와 명예나 권력이 아니었다.
  마음속에 백성들을 판단할 "지혜"를 구하는 중심을
  하나님의 마음에 들어 하셨다..
  하나님은 솔로몬의 중심이 맘에 들어서
  구하지 않은 부와 명예와 권력도 주셨다.
* 우리가 하나님 마음에 합하기만 하면 퍼주시고 채우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무엇을 구하기 전에
  나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인가를 살펴야 한다.
* 나병환자는 율법상 성밖으로 나가 살아야 했다
  4명의 나병환자들은 사마리아 성밖에 있었다.
  문제는 젂군이 성을 애워싸서 성안은 굶어 죽고 있다.
  그들은 서로 말했다. 성밖에서도 성안에서도 죽지만,
  혹시 적에게 가서 잡히면 먹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그래서 그들은 죽을 각오로 소망 중에 달려갔다.
  4명이 뛰어서 도착해보니, 수리아 군인들은 없었다.
* 하나님은 소망 중에 뛰어가는 나병환자 4명의 발걸음을
  이스라엘 연합군의 소리로 듣게 하셨다.
  도착하니 거기는 먹을 것과 입을 것, 곡식들이 풍부했다.
* 하나님이 왜 나병환자들을 도우셨을까?
  1) 죽을 각오로 전진했다.
     앉아 있어도 들어가도 죽는다면 전진하자
  2) 작은 소망을 가지고 갔다
  3) 하나님은 이런 적극적 소망의 발걸음을 귀하게 보셨다.
* 우리가 이들에게 배울 점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언가 준비하셨겠지란
  기대와 소망을 가지고 뛰어야 한다.
  뭔가 있겠지... 뭔가 있겠지...
  상황이 내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더라도
  하나님은 뭔가 준비하셨겠지 신뢰를 갖는다면
  하나님의 응답은 오고야 만다.
  안되라는 포기는 배추김치할때 쓰고, 포기하지 말자
* 나의 중심을 주께 보여드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