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628_수영하는 신앙(왕하 10:28-33) 소극적 신앙에서 적극적 신앙으로 나가자!
*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다. 선악간의 판단하시는 분이기에 의인은 인정하시나 죄인은 망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죄인이라도 회개하면 돌보신다.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되는 것이 신앙이다. 그러므로 신앙은 가질 수 있어도 유지하는 것이 더 어려울 수 있다. * 예후는 선지자의 명을 받아 바알 추종자들을 모조리 처단하는 열심이 대단했고 이스라엘에 바알신 없애는 공력을 세웠다. 그러나 그의 한계는 금송아지 상을 제거하지 못했다. 백성은 여전히 우상숭배하게 되었다. 두번째 한계는 권력과 부유 때문에 믿음의 본을 보이지 못했다. * 다윗 왕이 위대한 것은 어느 상황이든... 젊을 때나 왕일 때, 범죄한 후에도 오뚜기처럼 일어나서 신앙이 여일했다는 점이다. * 신앙생활을 어떤 스포츠와 비교할 수 있나? 물에서 하는 수영과 비슷하다. 수영의 기본은 물에 뜨는 것이다. 손과 발을 이용해서 여유롭게 움직여야 한다. 머리는 하늘을 향하고, 몸은 물에 떠 있어야 한다. 몸이 뜨려면 계속해서 움직여야 한다. * 하나님은 오르기 전과 정상에서 또 내려올 때도 살피시고 저울에 달아 보신다. 예후는 정상에서 신앙의 끈을 놓았고 주변국의 공격으로 나라가 점점 찢어졌고 하나님은 그를 돕지 않으셨다. * 예후가 신앙의 움직임을 멈추니 하나님의 도우시는 손길이 정지되더라. * 나의 신앙의 움직임은 물에 뜨는 수준인가? 세상이라는 물에 떠 있다면 이제는 거룩한 신앙으로 넉넉히 세상을 가르고 헤엄쳐 나가자 소극적 신앙에서 적극적 신앙으로 나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