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설교 요지(161225_크리스마스)2
마리아의 믿음과 증거_ 누가복음 1:27-38
* 마리아는 3번 놀란다. 1) 천사의 문안인사 2) 처녀에게 아들 3) 그가 하나님의 아들 * 약혼은 양가의 합의로 남자가 지참금을 내면 법적인 효력이 생기며 일년간 동거하지 않는다. 처녀인 마리아에게 천사의 말대로 된다면? 그는 파혼당하고 결국 돌맞아 죽을 수도... * 그러나 그녀는 말씀대로 이루어지길 원하며, 처녀의 태를 쓰시게 했다. 말씀을 순종하면 복과 성공도 오나, 위기와 실패도 올 수 있다. * 예수는 30세에 공생애 시작, 33세에 십자가로 생을 마감한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문제로 십자가에 처형될 때 어머니의 본성은 무엇인가? 아들 살리기를 바램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 말만하면 죽지 않았을 것이다. * 십자가 옆 모친의 침묵은 그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언하는 모성애이다(요 19:25-27). * 마리아는 천사의 수태고지 속 하나님의 아들로 33년간 믿었다. 예수는 우릴 위해 하나님의 아들로 오셨고 하나님의 아들로 죽으셨고 하나님의 아들로 살아나셨으니 주는 다시 오실 분이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