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설교요지(180610) 불신과 신뢰 사이 왕하 5:9-14 * 아람의 나아만은 전쟁에 크 공을 세운 용사였으나 피부가 썪는 나병환자였다. 한 여종이 이스라엘 선지자를 만나면 고칠 것이라는 말에 기뻐하며 수소문하여 선지자의 집에 도착한다. * 나아만 앞에 몸종을 보내 요단강에서 일곱번 목욕해야 치유된다는 말에 노하게 된다. * 무엇이 문제였나? 1) 나는 장군인가 병자인가? 장군이라는 체면때문에 자신이 병자임을 잊었다. 2) 7번 목욕하는 순종 많은 자 앞에 갑옷을 벗고 병자임을 드러내야 했다. 자기 의지를 버려야 한다. * 병원의 주사는 직업을 구분치 않고 병자의 질병에 따라 달라진다. * 제사를 요청한 자는 성막 뜰에만 있고 제사장과 레위인들이 대신 제사하며 죄된 인간이 하나님 앞에 구별되어야 제사를 받아 주시고 용서받는다. * 예수 앞에 병자들은 모두 연약한 모습 그대로 주를 의지하고 순종할때 고치셨고 치유하셨다. * 말씀 앞에 불신하면 유익이 없으나 주를 신뢰하고 의지하면 치료하신다. * 말씀 앞에 비어 있는 잔이 될때 주께서 채우실 것이니 불신을 버리고 말씀을 신뢰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