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830_죽이되든 밥이되든(행 9:3-15) * 그 수고와 신앙은 주님이 보상 될 것이다. 주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으셨다. 그러므로 인간 속에는 하나님의 것이 있다. 창작과 응용하려는 마음, 새로워지려는 마음 생각, 꿈, 믿음, 말은 주께서 일하시는 통로이다. * 한국은 지금 요리 열풍중이다. 같은 재료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것이 묘미다. 반응은 즉각적이다. * 사울(바울)은 예수 믿는 자를 핍박하고 죽임이 주의 뜻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는 다메섹에서 예수를 만난다. 누구십니까?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 자기가 하는 일이 옳다고 생각했으나 예수를 핍박하는 일임을 깨닫고 회개한다. 즉, 여태까지 한 삶의 요리는 죽이었다. 예수 만난 후 삶의 옳은 밥을 짓게 되었다. * 우리가 예수 없이 만들어 내는 것이 실패하여 죽이 되는 경우가 있다. 내 인생의 주권이 누구 손에 있는가? 주께 맡기면 죽(실패)이 아닌 밥(성공)이 된다. 이것이 신앙이다. * 지금의 결과가 실패해도 좋다. 왜냐하면 주님의 뜻대로 행하고 있다면 죽(실패)이 밥(성공)이 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 전쟁의 위협 속에 전역을 연기한 군인들 대기업 채용기사가 나왔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최선을 다했더니 결국에는 밥이 되는 좋은 결과가 되었다 * 이 군인들처럼 우리 신앙은 교회와 주님 자신을 위해 현재의 삶보다는 멋진 미래를 꿈꾸며 멋지게 만들어 가자 * 그 수고와 신앙은 주님이 보상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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