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306_하나님이 왜 안도우시나(시 95:6-11) 하나님이 왜 안도우시나 시 95:6-11 * 우리는 생각한다. 왜 하나님이 나를 안 도와주시나? 2가지 때문이라고 성경은 말한다. * 첫째는 죄때문이다. 눈이 보이지 않지만 파괴력은 대단하다. 우리를 능히 지옥으로 끌어 갈 능력이 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담처럼 막아 좋은 것들이 오지 못하게 한다. 죄는 무형상 무취 무색이다. 2000여가지 율법 중에서 하나라도 걸치면 죄인 된다. 그러므로 세상(인간)은 의인이 없으니 하나도 없다. 사람의 2가지 악이 무엇인가? 생수의 근원된 주를 버린 것과 스스로 터진 웅덩이를 판 것이다. 누가 해결할 수 있나? 예수의 십자가 대속의 죽음과 부활뿐이다. * 둘째는 마음이 문제이다. 왜 사람이 선하고 악한가? 마음에 무엇이 쌓여 있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니 상실한 마음대로 버려져 불의, 추악, 탐욕, 악의,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괴물이 되었다. 1) 벨사살왕은 교만했다. 자신을 높이고 우상숭배결과 하나님의 저울에 부족하였고 나라를 갈라지고 죽고 말았다. 2) 하와는 유혹받았다. 금지된 선악과를 먹어 에덴동산을 쫓겨나 저주와 형벌이 임했다. 3) 엘리제사장의 아들들은 제사법을 무시하며 살다 주의 법궤가 뺏기고 전쟁에서 전사했다. * 당신의 마음을 하나님이 보시기에 조심하라 사람은 그릇과 같다. 재료에 따라 달라짐이 아니라 무엇을 채웠느냐가 중요하다. 주의 음성을 듣거든 완악한 마음을 버리라. 백성이라도 주의 안식에 들지 못할 수 있다. *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할까? 1) 다니엘처럼 하나님을 섬겨라 2) 사무엘처럼 순종하라 * 내 마음에 무엇을 두느냐에 따라서 하나님의 도움이 결정된다. 죄악을 두지 말고, 말씀과 순종을 채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