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403_신앙 고백과 순종(마 16:13-19) 신앙 고백과 순종 마 16:13-19 * 고백은 설렘과 동시에 삶의 전환점이 되기도 한다. * 주님은 물으셨다. 사람들이 누구라는지... 1) 침례요한 2) 엘리야 3) 예레미야 너희는 누구라 하느냐 제자들은 선뜻 대답할 수 없었다. 나는 주님을 어떤 분으로 알고 있는가? 생각해서 말하는 것이 신앙고백이다. * 베드로는 주님이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했다. 주님은 네가 복 있다 칭찬하셨다. 이는 혈육이 아닌 아버지께서 도우이었다. 주님은 베드로의 신앙고백 위에 1) 주님의 교회를 세우시고 2) 음부의 권세가 패배되며 3) 천국열쇠를 주셨다. 땅에서 행하면 하늘에서 이루어진다. * 주님은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에 가면 고난과 죽음과 부활을 있으리라 말씀했다. 베드로의 마음에는 예수님이 죽으신다는 소리만 듣고 주님을 말린다. 주님은 부활을 말씀하나 사람은 죽음이 끝이라고 생각한다. * 주님은 단호하게 말씀하신다.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다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기때문이다. * 예수의 죽으심 자체는 슬프고 힘든 일이나 인간의 죄를 대속하여 구원하는 기회이다. 죽음과 부활하심이 하나님의 뜻이다. * 신앙고백도 중요하나 하나님의 뜻과 말씀대로 따라 순종함도 중요하다. 베드로에게 신앙고백과 함께 고백에 합당한 삶, 순종의 삶이 함께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