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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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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주인인가?
Level 10조회수15
2022-06-22 15:22

160605_누가 주인인가?(왕하 18:1-9)

 

누가 주인인가?

왕하 18:1-9

 

* 무신론자는 세상을 우연이라 한다.

  뉴튼이 만든 모형을 본 무신론자는

  우연히 만들어졌다는 말을 믿지 않았다.

  하나님이 세상을 얼마나 사랑하셔서

  세상을 그만큼 정교하게 만드셨다.

* 사람은 보는 것을 쉽게 생각하며,

  보이지 않는 하나님에 대해서도 쉽게 판단한다.

  주전 722년 북왕국의 멸망은

  25세 남왕국 어린 왕 히스기야에게 충격이었다.

  온 나라가 어디에서부터 잘못된 것인가?

  하나님을 멀리한 결과였다.

* 히스기야는 제일 먼저 제사(예배)를

  회복함이 급선무라고 생각했다.(대하 29장)

  북왕국의 멸망은 하나님이 떠나심이며

  백성의 죄는 국가나 가정의 어려움이다.

  그는 유월절 절기도 회복시키고, 

  성전을 재봉헌하여 예배를 살렸다.

  산당들과 우상들을 부셔버려

  주께 돌아 왔음을 보여주었다.

* 주께서는 그에게 복을 허락해 주셨다.

  히스기야의 축복의 비밀은

  하나님을 전심으로 섬김이었다.

  주께만 매달려, 배반하지 않았다(18:6)

  주께 매달리는 인생은 회복된다.

* 존웨슬리는 폭풍중 죽음이 두려웠지만,

  모라비안 교도들은 달랐다.

  돛이 찢어지고, 비바람이 덮쳐도

  전적 주를 신뢰함으로 평안했다.

  마음에 예수님을 전적 신뢰했다.

* 내 마음의 누가 주인인가?

  누가 내 마음을 주관하고 있는가?

  히스기야는 예배회복과 우상을 

  버림으로 주를 주인 삼았다.

  모세는 80세 목동이었지만,

  주를 주인으로 모시니 출애굽 했다.

  웨슬리도 주가 주인되지 못해 두려워했으나

  주가 주인 되니 세계적인 사역자가 되었다.

* 주님은 주인 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와 살을 찢으셨고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주가 보좌에 계신다면

  내 마음에도 주님이 주인되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