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612_듣는 믿음, 보는 믿음(창 13:8-18) 듣는 믿음, 보는 믿음 창 13:8-18 * 우리는 믿고 의지했던 삶이 무너지는 시대 변화무쌍한 시대에 있다. 어떤 신앙의 기준으로 살아야 하는가? * 조카 롯은 아브라함을 따라와 보니 복을 받았다. 나중에는 둘 사이의 소유가 많아 동거 할 수 없을 정도였다. * 아브라함은 롯에게 선택권을 준다. 네가 좌하면 우하고 우하면 좌하겠다. 아브라함은 욕심 부리지 않은 평화의 사람이었다. 마태복음 5장의 팔복이 있다. 1) 심령이 가난한 자, 하늘이 저희 것. 2) 애통한 자, 하나님의 위로받음. 3) 온유한 자, 땅을 기업으로 받음. 4) 의에 주리고 목마름, 배부를 것. 5) 긍휼 여기는 자, 주께 긍휼히 여김. 6) 마음이 청결한 자, 하나님을 볼 것. 7) 화평케 하는 자, 하나님의 아들. 8) 의에 핍박받는 자, 천국이 그의 것.. 어떤 마음이든 주가 채우신다. * 아브라함은 생각했다. 나의 성공은 내 선택과 능력이 아니다. 주가 가라는 말씀에 순종했을 뿐.... 복은 하나님이 주셨다. * 롯은 자기 선택을 복이라 여겼다. 소돔과 고모라에 물이 넉넉했고 도시로 가면 성공하리라 여겼다. 눈에 보이는 대로 믿고 선택했다. 하지만, 이곳은 하나님이 싫어하는 죄악의 도시였고 심판받을 장소였다. * 롯이 선택한 땅은 하나님이 없었다. 아브라함이 있는 곳에 주가 계셨다. 복은 하나님의 것이다. 주님은 그를 위로하셨다.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보라! 보는 것을 다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주를 섬기는 아브라함은 복의 근원이다. 마음에 주를 모시고 섬기고 예배하고 교제하면 복의 근원이 된다. * 아브라함은 귀로 듣는 믿음이었다. 롯은 자기 보는 확신을 따라갔다. 주님은 누구 편이실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