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인생에서 생명으로_에스겔37:1-17 * 기독교는 생명의 종교이다. 예수부활은 죽음을 이기셨다. 아는 신앙에서 부활신앙을 체험함이 기독교 신앙의 본질이다. 부활의 능력이 없다면 무의미하며 좀비같은 인생이다. * 포로였던 젊은 에스겔은 어려울 때 하늘이 열림과 마른뼈 환상을 통해 이스라엘의 모습을 보았다. 이는 믿는 자들을 말하며 겉은 믿으나, 속 상태는 마른뼈 신앙인, 힘도 생기도 없는 좀비 크리스천들을 말한다. * 어찌하면 좀비인생에서 생명인생으로 바뀔 수 있나? * 그들은 스스로 생각했다.(11절) 우리는 말랐고, 소망 없고, 멸절됐다. 그들의 부정적 멘탈(정신)뿐이다. 말씀이 들어가야 살아난다. 선악과를 먹지 말라함은 악을 체험하지 말라는 의미이다. 악은 경험하면 악에게 지배 된다.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살전 5:22) 성도는 악이 아닌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며 가야한다. * 하나님은 도우시는 분이시다. 무덤을 열게 하시고, 거기에서 나오게 하시고, 이스라엘로 돌아감을 약속하신다(12절) * 마른 뼈가 서로 맞고 살이 붙었다고 살지 못한다. 생기가 와야 살 수 있다. 즉, 하나님의 성령의 생기만 마른뼈들이 살 수 없다. * 정보와 아이디어의 다빈치와 엔진을 만들어 낸 와트가 만나야 시너지로 혁명이 일어난다. 신앙도 말씀과 성령이 내 안에 하나 되어야 역사가 일어난다. * 둘이 하나 되는 비전(17절)이 생명을 만들는 연합이 된다. 마른 뼈로만 남을 것인가? 생기로 생명의 군대가 될 것인가? 지금은 포로이지만 약속대로 무덤을 열고 나와 본향의 비전을 품자. * 생명 없는 좀비인생으로 남지 말고 생명 있는 인생으로 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