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주는 맥추감사주일입니다.
현대는 농사를 짓지 않아 맥추감사절의 의미를 찾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는 몇년 전부터 맥추감사절에 큰 의미를 상반기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하반기를 준비하는 절기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더운 날이 다가오지만, 여러분의 마음과 신앙은 더 단단해지시되
상반기를 주님 안에서 잘 마무리하고 하반기를 준비하는 복된 절기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담임목사 이중연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