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과 함께 예배드리릴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신현준. ⓒ신현준 인스타그램 | 신현준이 2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에 ‘Thank you Jesus’ 해시태그와 함께 아들과 예배드리는 사진을 공개했다.
“일상생활 가운데 얼굴이 공개되어 아내와 아들에게 불편함을 주고 싶지 않다”며 아내와 아들의 얼굴이 명확히 드러난 사진을 공개하지 않는 신현준은 “너랑 예배 드릴 때가 제일 행복해” 및 “쭈니 아빠라서 행복해”라며 아들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신현준은 2013년도 46세의 나이로 12세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해 3년 만에 득남했다. 당시 신현준은 연예가중계에서 늦은 나이에 득남해 운동회가 걱정된다며 “아빠는 초등학교 운동회 때 안 갈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신현준은 최근 정준호와 신현준이 함께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 ‘정·신 이슈(가제)’를 준비 중이다. |